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 27일 개최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등 논의 예정

경기도 노ㆍ사ㆍ민ㆍ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도내 일자리창출, 노사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 정책등을 논의한다.


도는 27일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 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장,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위원장 등 노사민정 대표와 각계 노사 및 고용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올해 제2회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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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건의사항 추진 ▦제47회 전국기능 경기대회 종합우승 보고와 추석대비 체불근로자 보호대책 ▦경기도 재정지원 일자리 효율화 추진계획 등 20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현안사항인 ▦일터 삶터가 함께하는 융ㆍ복합 도시조성 추진 ▦경기도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대책 ▦SJM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지원 대책 추진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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