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회꾼 친척운영기업에 노무라증,부당이득 제공

【동경=연합】 일본 최대의 노무라(야촌)증권이 총회꾼의 친척이 운영하는 부동산회사에 「일임매매」 형식을 통해 수천만엔의 부당이득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회사측이 6일 발표했다.노무라증권 사이토(제등돈) 부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총회꾼 대책을 담당하는 중역 등 임원들이 도쿄도 미나토(항)구에 있는 한 총회꾼의 친척이 경영하는 부동산회사에 주식거래 형태를 빌려 부당이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