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준메디캄, 의약품 25만弗 요르단 수출

준메디캄, 의약품 25만弗 요르단 수출의약품 도매업체가 잇달아 해외수출을 성사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도매업체 준 메디캄(대표 허준영·許俊英)은 최근 요르단에 해열진통제, 항생제 등 의약품 25만달러어치(한화 3억원)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준 메디캄은 지난 5월에도 뉴질랜드에 5,000만원어치의 의약품을 수출한 바 있다. 許사장은『그동안 의약분업 등 국내시장변화에 대비 위험분산 차원에서 해외수출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을 계기로 인터넷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올해 최대 50만달러 어치를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 메디캄은 조제전문 약국체인「마이팜」을 운영, 현재 서울·경기지역의 문전약국 42곳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도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일괄공급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8/22 18:0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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