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삼성물산·효성등] 회사채신용도 상향

삼성물산, 제일기획, SK상사, 효성등은 회사채 신용등급이 상승한 반면 대우그룹의 계열사들은 하락했다.한국신용정보는 31일, 99년 장기(회사채) 신용등급 조정내용을 이같이 밝혔다. 회사채 신용등급이 오른 기업은 SK건설(BBB-→BBB), SK상사(BBB→BBB+), LG마이크론(BBB+→A-), 효성(BB+→BBB-), 고려산업개발(BB+→BBB-), 삼성물산(A→A+), 삼성SDS(A-→A), 제일기획(BBB+→A), 호텔신라(BBB+→A-), 두산건설(BB→BB+), 동아건설산업(CC→CCC), 대림산업(BBB-→BBB), 녹십자(BBB→BBB+), 한국타이어(A-→A)등 14개업체이다. 반면 등급이 내린 업체는 코오롱건설(BBB-→BB+), 국제종합기계(BBB-→BB+), 동국제강(BBB→BBB-), 경남기업(BB+→BB), 다이너스클럽코리아(BBB-→BB+), 대우개발(BBB-→BB+), 대우자동차(BBB-→BB), 대우전자(BBB-→BB), 대우전자부품(BB+→BB-), 대우중공업(BBB-→BB+), 대우증권(후순위채·BBB-→BB), 대우통신(BB→B), 고려포리머(BB-→B), 포스코휼스(BBB→BBB-), 흥창(BB→BB-)등 17개 업체다. 등급 감시대상업체로는 하향조정대상으로 고려포리머(BB-), 상향조정대상으로 대상(BB+) 애경산업(BB) 메디슨(BBB-)등이 꼽혔다. 중앙제지(BB-)는 중립적 등급감시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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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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