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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한류월드' 개발 위해 프라임그룹, 브릿지론 조달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프라임그룹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일산프로젝트(PFV)가 '한류월드' 2구역 사업의 토지 중도금 납부를 위한 브리지론을 조달했다. 한류월드는 경기 일산시 장항ㆍ대화동 일대 8만3,200㎡ 부지에 테마파크ㆍ아파트ㆍ오피스ㆍ상가 등 연면적 70만㎡의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라임그룹은 지난 29일 일산프로젝트에 대해 LIG증권ㆍ진흥저축은행ㆍ유니온저축은행 등이 참여한 대주단과 1,795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브리지론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며 경기도가 중도금반환채권을 담보로 신용을 보강해 대출이 성사됐다. 금리는 5.5%(고정)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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