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2,250계약 순매도

선물시장이 24일 단기급등 부담과 이라크전쟁 장기화 우려감으로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기관들이 순매수 규모를 줄이고 개인들이 매도공세를 강화하면서 낙폭을 늘려 지난 주말보다 1.40포인트 떨어진 72.0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6계약, 751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25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나스닥 선물지수의 약세와 전쟁장기화 우려 속에 마이너스 0.53포인트로 악화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319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차익거래와 371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비차익거래가 맞서며, 전체로는 5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