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비상교육, 6주 완성 '공부엔진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비상교육 공부연구소는 전국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6주 완성, 공부엔진 프로젝트'에 참가할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부엔진 프로젝트'는 개편되는 2014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과학적인 학습법과 철저한 입시 분석을 통해 국어ㆍ영어ㆍ수학의 수능 기초를 완성하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과목별 프로그램을 보면 수학은 AㆍB형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고, 영어는 듣기의 출제비중이 50%로 늘어나는 만큼 듣기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다. 국어는 비문학 지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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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참가하려면, 비상교육 사이트(www.visang.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2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50명에게는 ▲국어ㆍ영어ㆍ수학 워크북 ▲학습법 특강 및 실습 ▲명문대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 공유 혜택 등이 주어진다. 이중 우수 체험자에게는 학습 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5월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교재비(4만원)를 제외한 모든 과정은 무료다. 합격자는 21일 발표된다.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장은 "공부연구소는 2010년부터 학습법 프로그램인 스터디테라피스쿨을 통해 약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를 통해 대다수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됐다"며 "공부엔진 프로젝트는 이 보다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서 학습법 전문가들이 지난 4년간 연구한 결과물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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