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농ㆍ수ㆍ축산물 전문 브랜드인 ‘FRESHWA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FRESHWAY는 이달 중 딸기ㆍ양파ㆍ마늘 등 농산물 7종, 고등어ㆍ꽁치ㆍ갈치 등 수산물 10종, 삼겹살ㆍ등심ㆍ안심 등 축산물 40종을 먼저 출시하고 올해 안에 총 110여종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총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산지와의 직거래 및 검증된 해외 가공업체와의 품질관리 등을 통해 농ㆍ수ㆍ축산물을 규격화하고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는 “FRESHWAY를 통해 우리나라 1차 상품 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거래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