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2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4기 발대식을 가졌다. 100명으로 봉사단은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와 청소년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한다.
이성한 삼성증권 사회봉사단 부단장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YAHO’는 ‘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의 약자로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