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미국의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됨에 따라 무더기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28일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2.96%(170원) 떨어진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2.07%), 한화증권(-2.00%), HMC투자증권(-1.87%) 등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공습이 장기화되면 제2의 이라크 전쟁과 같은 중기적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