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희대, 제1회 소나기마을‘별을 따는 밤’문학캠프

경기도 양평군과 경희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황순원의 '별'을 따는 밤 1박 2일 문학캠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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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6일까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소나기광장 주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학캠프는 어린이들에게 황순원 문학의 순수한 감동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들은 초록 들판에 텐트를 치고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을 보며 황순원의 '별'을 읽게 된다.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말까지 031-773-2299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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