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텔리, MS사건 맡아

콜린 콜라-코텔리 판사가 24일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하급심에 환송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독점금지법 위반사건 담당판사로 임명됐다.4년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명으로 연방법원 재판에 참여한 콜라-코텔리 판사는 지난 해 MS에 독점금지법 위반 판결을 내리면서 회사를 2개로 분할할 것을 명령한 토머스 펜필드 잭슨 연방 지방법원 판사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구체적인 처벌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워싱턴=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