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출판가] 학고재, '미술의 해석' 출간

19세기 중반과 20세기 초반에 활약한 대표적 미술비평가의 이론과 실제를 파헤친 「미술의 해석」(학고재)이 출간됐다.솔로몬 피시맨(68년 작고)이 쓰고 민주식 영남대 교수가 옮긴 이 책은 예술지상주의 선두주자인 월터 페이터를 비롯해 존 러스킨, 클라이브 벨, 로저 프라이, 허버트 리드 등의 미술비평을 담았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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