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김양미 건대 생명공학 교수,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 수상


건국대는 김양미(사진) 생명특성화대학 교수(생명공학)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4회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화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여성 화학자에게 수여하는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는 올해 제정했으며 김 교수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핵자기공명분광학을 이용해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의 3차원 구조와 동력학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일궈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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