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거래소는 0.12%, 코스닥은 0.09% 올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71만7,085주 45억3,965만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던 쌍용양회가 ECN에서도 상한가(4.95%)까지 올라 강세를 이어갔으며 덕성, 태평양산업, 대우건설 등도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현대관련주와 금호전기는 하락률 상위종목에 올랐다.
코스닥종목중에서는 CJ엔터테인먼트가 2.34%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하나로통신은 정규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가지고 못하고 1.67% 내렸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