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과 군에 간 애인을 둔 곰신, 군 입대 또는 제대한 아들을 둔 어머니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과는 이달 26일 발표한다.
선발된 기자는 병역이행 현장소식과 자랑스러운 병역이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가공해 병무청 기관 블로그인 청춘예찬(http://blog.daum.net/mma9090)에 게재하게 된다.
병무청은 블로그 기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하고 월별, 연간 우수기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청춘예찬 기자들의 젊은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병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상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정한 병역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내용과 자세한 응모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 또는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http://blog.daum.net/mma90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