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인비 선행도 '메이저 퀸'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홍보대사에

박인비(왼쪽)가박은경 메이크어위시재단 사무총장에게‘소원성취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일궈낸 박인비(20ㆍSK텔레콤)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를 돕는 일에 힘을 보탠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15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인비는 국내 난치병 어린이 20명을 위해 ‘소원성취 기금’을 기부하고 버디를 잡을 때마다 기금을 적립하는 ‘희망의 버디’ 캠페인도 진행하게 된다. 박인비가 박은경 메이크어위시재단 사무총장에게 ‘소원성취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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