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맞춤 서비스 개시홈페이지 개편 삼성카드(대표 이경우·李庚雨)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한 「사이버 데스크(CYBER DESK)」를 개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삼성카드는 모두 70억원의 자금을 들여 회원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개인정보 변경이나 카드 분실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E메일을 통한 상담서비스도 간편하게 제공받게 됐다.
특히 삼성카드는 신세계사이버몰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문적인 물류 및 배송시스템을 갖춘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회사 홍보를 위한 별도의 PR사이트(WWW.SAMSUNGCARD.CO.KR/PR)까지 선보였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8/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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