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산업과 신원 제이엠씨의 실권주 공모 첫날 경쟁률이 모두 1대 1을 밑돌았다. 6일 주간증권사인 대우증권 및 선경증권에 따르면 7일까지 15만6천9백45주를 모집하는 신원제이엠씨의 실권주 공모에서 5만2천4백10주가 청약돼 경쟁률이 0.33대 1에 그쳤다.또 우신산업의 실권주 공모(주간사 대신증권)에도 5만7천5백34주 모집에 5만5천5백20주가 청약, 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의 환불일은 양사 모두 오는 1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