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 교수로 20여년간 재직하는 등 줄곧 교육계에만 몸 담아온 대표적인 학자 출신이다.
서울 오류중 교사로 재직한 경험도 있어 교육계에서는 드물게 고등교육뿐만 아니라 중등교육에 대해서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교육 관련 다채로운 경력과 풍부한 저술 활동을 통해 일찍부터 교육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 '교육 리더십'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부인 박경희(54)씨와 2녀.
▦전북 무주(57)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 미국 시카고대 철학박사 ▦서울 오류중 교사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서울대 교육연구소장 ▦한국교육정치학회 회장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