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30일 유망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고 연 3.5%포인트 인하하는 등 대출금리를 1.5∼3.5%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망중소기업 대출금리는 14.5%에서 11%, 신규대출금리는 16.5%에서 14.5%로, 기존대출금리는 15.5%에서 14%로 각각 내렸다.
이와함께 우수고객 대출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비제조 중소기업 대출차별을 폐지, 가산금리(1%)를 없앴다.
삼성생명은 대출세일을 전개하기 위해 설계사에 대한 대출수당제를 실시, 유망중소기업 등 신용도 높은 대출처를 발굴할 경우 대출금기준 0.1∼0.3%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