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067000)는 모바일 게임 ‘룰더 삼국’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룰더 삼국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주사위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은 다양한 장수와 함께 삼국을 통일하는 군주의 일대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군주를 선택한 후 총 100여 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13개 성을 정복해야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다. 게임은 주사위를 이용한 보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이시티는 룰더 삼국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배준석 조이시티 퍼블리싱 사업실 실장은 “’룰더 삼국’은 주사위 보드게임에 카드배틀과 소셜 요소를 접목시킨 이색 장르의 게임”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드배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룰더 삼국’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호현기자/greenl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