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005750)=20만주에 달하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의 6배에 가까운 135만주를 기록했으며 상한가 매수잔량으로 48만주가 쌓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월 외국인 지분율이 10.51%까지 상승했지만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지분율이 1%에 그치고 있다”며 “외국인이 최근 주가 약세의 기회를 활용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넥센타이어(002350)ㆍ경남모직우(001675)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