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바른전자, SSD사용 본격화...보급형 SSD 부각 '강세'

바른전자가 SSD 사용 본격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 14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날 보다 30원(2.17%)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PC 저장장치 시장에서 SSD 사용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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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국내 PC시장에서 HDD와 SSD 판매량 추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HDD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72%에서 4분기 67%로 떨어진 반면 SSD는 28%에서 33%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 전자는 보급형 SSD(Solid State Drive)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5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데 반해 영업이익은 1,476% 급증한 71억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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