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는 문턱에 와있다”= 990년대에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에 근무했던 알렉산더 만수로프 박사, 휴대전화 사용의 폭발적 증가 등으로 인해 앞으로 북한 당국의 통제가 약화될 것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이 싫더라도 인정해줘야”=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선거에서 과반 지지를 얻었으면 나와 다른 의견을 가졌더라도 박 시장의 의견을 따라주는 게 민주주의라며.
▲“한나라당의 귀족당 이미지를 씻을 수 있는 참신한 인물”=한나라당 관계자,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신화를 쓴 장승수씨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