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헬로비전 '우리동네 2.0' 서비스 론칭

CJ헬로비전 ‘우리동네 2.0’서비스 4일부터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TV로 우리 동네의 다양한 위치정보와 최신 소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디지털방송 '헬로TV'의 지역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선한 '우리동네 2.0' 서비스를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2.0'은 헬로TV의 동 단위 지역정보 서비스 '우리동네'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지역의 관공서ㆍ병원ㆍ교육기관 등은 물론 맛집의 위치와 전화번호, 그리고 약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헬로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메뉴 화면의 '우리동네방송' 코너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채널 시청 중 리모컨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서비스에 연결된다. CJ헬로비전은 "향후 신문 지면을 TV 화면으로 보는 'TV신문' '동별 날씨'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이용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양방향 TV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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