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자동차 메이커 GM은 내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GM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동차를 온라인 판매할 인터넷 주소는www.gmbuypower.com이며 내년 1.4분기중에 미국 50개주 전체에서 접속이 가능하게된다고 말했다.
GM은 소비자들이 이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딜러재고 파악이 가능하고 경쟁사들과 가격과 성능 등을 비교할 수 있으며 대화창구를 통해 딜러와 직접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자동차 구매신청은 물론 시험주행 일정도 잡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