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디지털 홈] 데이콤

[디지털 홈] 데이콤 2008년 '종합 유비쿼터스' 구축 목표 ‘디지털 홈 시장 선점은 광대역통합망(BcN)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시작된다’ 데이콤은 디지털 홈의 핵심 기술인 광대역통합망(BcN) 환경아래서의 차세대 비즈니스 발굴 및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BcN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 연구로 디지털 홈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게 데이콤의 전략이다. 현재 데이콤은 ▦기술표준화 ▦장비 국산화 ▦상용화에 따른 문제점 조기 발견 및 해결방안 마련 등을 위해 BcN 시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VoIP) ▦초고속인터넷 ▦유ㆍ무선 결합 서비스 ▦전자정부 등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꾸준히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데이콤은 광동축혼합망(HFC)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대상의 VoIP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또 데이콤은 BcN의 확산에 따른 구체적인 단계별 서비스 제공계획도 세워 놓은 상태다. BcN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있는 2005년까지는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을 동시에 제공하는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인데,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 관련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BcN의 중기 단계로 예상하고 있는 오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휴대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UM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끝으로 2008년 이후의 BcN 완성 단계에서는 디지털 홈과 휴대 인터넷 등을 연계한 ‘종합적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한다는 게 데이콤의 목표다. 한편 데이콤은 BcN 관련 응용 서비스의 개발에도 핵심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데이콤은 ▦영상관련 솔루션 ▦멀티미디어 통합 메신저 ▦지능망 기반 부가서비스 ▦차세대 응용 플랫폼 (Open API) 등 BcN 상에서 제공할 차세대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력시간 : 2004-05-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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