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이번 시즌 유력한 상금왕 후보 강경남의 골프 스승으로 알려진 김형신 프로가 경기도 용인에 골프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김형신 골프 아카데미’는 4월 10일 오픈하며, 분당 인근의 영진골프랜드에서 운영되어 프로 및 주니어 선수 지도도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김형신 프로는 미국 데이비드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올랜도에서 3년간 경험한 선진 레슨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스윙 이론과 티칭 기술을 확립했으며 삼성 꿈나무 골프팀 감독을 역임했다. KPGA 2006년 상금왕과 2007년 공동 다승왕으로 본지에 독점 레슨을 게재하고 있는 강경남의 레슨 코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의: 영진골프랜드 031)332-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