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찹쌀떡 등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는 200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지금까지 수능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780여명에 달한다.
올해 수능 선물로는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최적의 컨디션에서 시험에 응시하라는 의미로 비타민이 전달됐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현재 사옥 내 공연장을 활용해 구성원과 가족을 위한 인문학 강의와 클래식 공연 등을 진행 중이며, 밸런타인데이에는 전 직원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CEO가 쏜다' 이벤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