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종합소재 기반의 가치창출 기업’이라는 미래 청사진과 함께 2025년까지 매출액 3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 서울 본사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 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새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26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특수강 분야에서 1조5,000억원, 해외 생산설비 증대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 분야에서 2조5,000억원, 차량경량화 분야에서 1조원, 신제품과 시장 확대를 통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