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계로 가는 제약업체] 동성제약 '올인액'

마시는 '장세척제' 간편


동성제약은 일반의약품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장세척제 ‘올인액’을 3월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발매된 올인액은 집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장세척제로 불편한 장을 편안하게 해주며, 오래된 변비증상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올인액은 약물이 장내에 도달하였을 때 장내 삼투압을 조절하여 소화관내 수분을 모아 세척을 하는 기전을 가진 염류성하제 제품이다. 장세척은 기존에 대장검사나 수술 전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많은 양을 한번에 복용하는 불편 및 불쾌감이 동반되어 왔다. 그러나 올인액은 이러한 불편을 제거하고 가정에서 장세척을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폴리에칠렌용기 단맛의 향이 있는 무색 액제이며 포장단위는 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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