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인텔과 함께 개발한 홈헬스케어 솔루션 ‘터치 닥터’를 오는 10일 본격 공개한다.
LG CNS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텔과 함께 집에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홈헬스케어 솔루션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신재철 LG CNS 사장과 나빈 쉐노이 인텔 세일즈 마케팅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기조연설을 통해 고령화 사회 헬스케어 모델의 변화, 홈헬스케어 트렌드 등을 발표하고, 터치닥터를 뮤지컬 형식으로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공식홈페이지(www.personalhealth.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문의처 02-564-2369)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