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갤러리 마이아트는 28일부터 2월17일까지 신진작가 50명이 참여하는 `Flying(飛行)-걷기 시작하다`전을 연다. 20대에서 30대 초반 젊은 작가들이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실험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3부에 걸쳐 진행된다.
신량섭의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김성희 백정기 장성애 구선희 유진실 최웅선 김현아 조현예 홍세연 등이 참가한다. (02)723-4741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