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의장으로 있는 한 도로 민주당으로 가는 일은 없다”-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당원들에게 진보와 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장관 위에 장관, 장관 밑에 장관이 있어 어떻게 원활한 협조가 되겠느냐”-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2기 국정운영 체제인 분야별 팀장제(制)를 비판하며.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 같은 느낌을 받았다”-이규택 한나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이 포괄적인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구성을 야 4당에 공식 제안하자 여당이 과거사에 너무 집착하는 것 아니냐며.
▲“왕비에게 바치고 싶다”-올림픽 출전 사상 최초의 여자 금메달리스트가 된 타이의 역도선수 우돈폼 폴삭, 지난주 72세 생일을 맞은 자국의 왕비에게 금메달을 바치고 싶다는 이색 소감을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