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2014년도 시무식…中企지원 결의

경기중기샌터 임직원들이 2일 2014년 시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중기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일 경기중기센터 4층 창조실에서 ‘함께 뛰는 GSBC’란 슬로 건을 내세우며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직원들 간 도내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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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 “중소기업의 혁신 없는 경제 발전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원사업의 효율성 강화, 일자리 창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특화산업 활성화, 고객 만족 등에 역점을 두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3,447건의 중소기업 상담 및 애로해소 지원과 수출상담회를 통해 9억5,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또 9,468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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