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호민관실은 오는 1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공정거래 평가지침인 ‘호민인덱스(가칭)’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호민관실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법적 공정거래와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호민인덱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박해철 중앙대 교수 등 5명의 패널이 참여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호민인덱스’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주제발표를 하고,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호민인덱스’ 개발결과를 일반에 보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