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필드野! 반갑다] 로마로 'Ray 아이언'

초보자도 사용 편한 단조클럽


로마로에서 출시한 레이(Ray) 아이언은 은은한 아름다움을 추구해 자연미가 돋보이는 클럽이다. 레이 아이언은 연철 단조로 제작돼 조작이 용이하다. 초보자들도 직접 홀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웨지는 올해 변경된 그루브 룰에 맞춘 공인 그루브와 비공인 그루브를 함께 판매한다. 새로 바뀐 그루브 룰에 따라 제조된 웨지는 스핀 성능을 최대한 높여서 큰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제품은 현재 Ray-H와 Ray-M의 두 가지로 판매된다.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Ray-H는 고탄도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고, 조작이 용이하다. 연철단조 헤드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고 높은 탄도의 샷이 구사되는 게 특징이다. 임팩트를 하고 난 다음에 페이스가 부드럽게 돌아오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3번 아이언은 유틸리티클럽처럼 고탄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Ray-M은 타깃을 정확히 공략하도록 헤드를 콤팩트하게 제조했고 중심거리를 짧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조작은 쉬워졌고 중심 높이가 낮아 탄도와 높이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Ray-H와 비교해 스윙이 훨씬 쉽고 컨트롤이 잘 돼 초보자들에게 더 적합한 클럽이다. 스위트 에이리어도 면적이 상당히 넓어 정확히 맞히지 않은 샷에서도 비거리를 보장한다. 웨지는 섬세한 터치감을 전해줄 뿐 아니라 솔이 플랫하고 심플하게 설계돼 안정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02)578-7577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