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카테슨에서 샐러드 메뉴를 준비했다. 포테이토 & 차이브 샐러드, 머쉬룸 & 허브 샐러드, 멕시칸 스위트콘 & 피멘토 샐러드, 큐컴버 사우어크림 & 딜 샐러드, 코울 슬로우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대용으로 삼을 만큼 양이 푸짐하다. 3,000∼5,000원. (02)2222-8654
■ 서울힐튼= 8월말까지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 '생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후 6~9시에 진행되는 맥주파티에서는 바비큐 한 접시에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5~6가지의 고급 넛츠가 무료안주로 제공되며 라이브 음악이 여름 밤의 운치를 더해준다. 3만5,000원. (02)317-3234
■ 웨스틴조선= 8월17일까지 카페 로열에서 '여름철 보양요리 뷔페'를 선보인다. 추어탕과 꼬리곰탕, 보양탕, 동충하초 삼계찜, 수삼 영양밥, 민물장어 양념구이, 한방 팔보채, 전복죽, 인삼갈비찜, 수삼 닭강정 등 46가지의 보양요리가 준비돼 있다. 점심 3만4,500원 저녁 3만9,500원. (02)317-0357
■ 워커힐=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 와인셀러 다이닝공간 '칸티나'를 새롭게 열었다. VIP용 다이닝룸으로 최고급 와인으로 가득찬칸티나에는 4~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 한 개만 놓여 있어 하루에 딱 1팀만 받는 것이 특징. 고품격 테이블 세팅과 함께 4가지 코스의 만찬 및 와인을 즐길 수 있다. (02)450-4747
■ 잠실롯데= 31일까지 커피숍 로비라운지에서 서머 비치드림 칵테일 6종을 선보인다.
파인애플과 석류시럽 등이 어우러진 마이타이, 파인애플과 럼이 조화를 이룬 비치 파라다이스, 럼과 코코넛크림ㆍ파인애플이 새콤한 맛을 내는 피나 콜라다, 럼ㆍ바나나주스ㆍ사이다가 주재료인 정글주스,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아리랑, 붉은 빛을 띠는 서머 헌터 등이다. 1만원. (02)411-7751
■ 홀리데이인= 8월말까지 커피숍 파티오(02-7107-280)와 로비라운지 티볼리(282)에서 '냉한방차 특선'을 선보인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냉유자차, 피로회복에 좋은 냉매실차, 신맛ㆍ쓴맛ㆍ단맛 등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오미자차, 노화억제에 탁월한 냉녹차가 준비돼 있다. 7,500원.
■ 소피텔 앰배서더= 8월 말까지 휘트니스 클럽 발네오 떼라피에서 '떼라피 서머 슬리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이드로 떼라피'는 물을 이용하는 유럽식 목욕법. 특별고용된 전문 떼라피스트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기구 등을 이용해 전신 해초팩요법과 수중 체조요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9만9,000원. (02)2270-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