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하나은행, 2,000만원 유엔환경계획 한국委에 기부


김정태(가운데) 하나은행장이 2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에 2,000만여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은행 임직원이 '걷고 기부하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달여간 모은 금액과 하나은행이 별도로 마련한 돈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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