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구은행, 비정규직 152명 정규직 전환

대구은행은 다음달 1일자로 영업점에 근무하는 창구전담 계약직원 등 비정규직 사무직원 152명을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관련기사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정규직은 창구전담직원 150명과 프로그래머·전산직 각 1명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들은 매년 계약이 갱신되는 계약직에서 7급 정규직으로 전환, 계약기간에 대한 고용불안이 해소된다. 또 올해부터 실시되는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최근 CS와 사회공헌활동이 우수 용역업체 협력직원 3명에 대해서도 특별 정규직 채용을 실시했다.


손성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