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엔터기술 이경호 전 대표이사와 이성호 전 부사장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혐의 금액은 25억 7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4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실질심사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매매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