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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왕’ 박인비가 자신의 페라리를 공개했다.
박인비는 24일 트위터에 “With my Ferrari FF♥”라는 글과 함께 4억6,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 ‘페라리 FF’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져요” “정말 좋은 차네요” “페라리 협찬이라니…너무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인천공항에 귀국한 박인비는 간단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빨간색 페라리 FF를 타고 공항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24일엔 서울 청담 페라리 전시장에서 1년간 페라리 FF 모델을 지원받는 협약식에 참석해 얼굴을 비췄다.
한편 박인비는 28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석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출국한다.
(사진=박인비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