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빚만 수억… 추락하는 린지 로한 '날개가 없다'

절도혐의 등 잇단 구설에 '퇴출'… 영화제작자들 외면


SetSectionName(); 빚만 수억… 추락하는 린지 로한 '날개가 없다' 절도혐의 등 잇단 구설에 '퇴출'… 영화제작자들 외면 스포츠한국 김성우 기자 swkim49@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추락하는 린제이 로한(23)에는 날개조차 없어 보인다. 할리우드 악동이자 대표적인 파티걸 로한이 파산에 이어 절도 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영화 제작자들이 로한을 외면하는 분위기다. 영화 에 로한을 출연시키기로 했던 데이비드 마이클 감독은 최근 연예주간지 피플 등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출연 명단에서 린제이 로한을 빼기로 해다. 가급적 빨리 그녀를 대신할 여배우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로한에게 퇴출을 통보한 셈이다. 마이클 감독은 로한에 관한 추문이 계속 드러나자 분노한 걸로 알려졌다. 로한은 신용카드 빚만 60만 달러(약 6억 7,000만원) 이상인 걸로 알려졌다. 파티와 쇼핑에 푹 빠진 로한이 빚잔치를 벌여온 셈이다. 문란한 사생활도 퇴출되는데 한 몫했다. 로한은 데이비드 베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과 열애설이 쏟아졌다. 로한의 파산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영화 출연과 레깅스 사업 등으로 돈을 벌었지만 파티와 쇼핑에 쓰는 돈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LA 시내 한 술집에서 갑비싼 샴페인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으려다 고소까지 당했다. 로한은 10대 시절부터 알콜 중독자가 되는 등 각종 구설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었다. 27일(한국시간)에는 아버지 마이클이 트위터에 "로한이 17세때 토미 모톨라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에이즈에 감염됐다"고 말하기도. 에이즈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마이클은 자신이 쓴 글을 삭제하고 트위터가 해킹당했다고 주장했다. ▶ "내 딸은 에이즈" 린지 로한 부친은 결국… ▶ 故 히스 레저 마지막 연인은 린지 로한이었다니… ▶ 린지 로한 결국 '섹스비디오'까지 유출됐나 ▶ '악동' 로한, 한번 홀딱벗는 몸값 11억이라고?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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