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위즈맥스등 주요 음악전문 사이트들과의 제휴를 통해 음악통합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총 110만곡에 달하는 음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음원을 ‘바로가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급할 수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