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달력 귀하다/발주량 10%이상 감소

경기 불황으로 내년도 달력 발주물량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서울인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득룡)에 따르면 대기업들의 내년도 달력 발주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지난해보다 10∼15%정도 물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도 전체 달력 발주물량이 10%이상 감축될 것으로 인쇄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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