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미술동우회(회장 한창진)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플러스화랑에서 「97건축가 미술전」을 열고 있어 건축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건축가미술전에는 김인배·손석진·최상채·김영태·임팔암·류춘수·김낙중·김석환·김선양·김호경·박송운·이용환·이관직·안호협·윤상국·최영권·최한호·정영호·김홍주·강성익·조성렬·최영집·원대연·양광명 등 25명의 중견건축가들이 건축활동중 틈틈이 그린 미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