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한국전력[015760]의 무위험이자율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2천200원에서 2만3천700원으로 상향 조정하지만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한전의 무위험 이자율 추정치를 4.8%에서 4.5%로 하향 조정한다"면서 "이에 따라 한전의 배당수익률(5.0%)에 대한 매력도는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정부의 물가 상승 압력 우려로 전기요금 인상이 허용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의 촉매재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