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경제발전·지역 기업성장 힘쓸것"

19일 오전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과 제4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시상식에서 신정택(뒷줄 왼쪽 일곱번째)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우수인재상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상의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오전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창립 120주년 행사에서 밝힌 부산상의의 계획과 각오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부산상의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상의홀에서 ‘제4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10명이 수상했다. 대학부문에서는 경성대 최혜진, 동서대 강동훈, 부경대 조미란, 한국해양대 김수경씨 등이, 공공부문에서는 김기영 부산시 과학산업과장과 강사원 부산고용노동청 기획총괄과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기술ㆍ연구 부문에서는 박재현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열유체시스템설계팀장과 정석찬 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교수 등이, 문화ㆍ체육 부문에서는 김동석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장과 홍명희 부산광역시체육회 다이빙 전임지도자 등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