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가 1,000선 아래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그동안 급등세를 보여온 철강, 증권주가 2%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음식료, 화학주는 강보합이다.
오전 9시6분 현재 철강주가 2.8% 떨어졌고 증권주는 1.97% 하락했지만 음식료주와 화학주는 각각 0.1%, 0.5% 올랐다.
한편 철강주의 경우 전날 미국 US스틸 회장이 중국의 철강업 성장을 억제해야 세계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우려 요인으로 부각된 것으로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